배지현 아나, 초미니 입고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

입력 2013-10-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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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SBS ESPN 아나운서가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다.

야구 게임 마구마구 시리즈의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배지현 아나운서는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홍보용 사진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홍보용 사진에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복장으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치어리더 복장의 배지현 아나운서는 빨간 플레어 스커트로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기도 하고, 분홍색 야구 점퍼를 입고 야구장 분위기를 물씬 풍기기도 했다. 금방이라도 야구장의 열띤 응원 대열에 합류할 듯한 치어리더 복장 외에도, S라인을 부각시키는 미니스커트 등 색다른 복장의 사진 또한 공개됐다.

배지현 치어리더 변신에 네티즌들은 "배지현 아나운서 역시 예쁘다", "배지현, 야구여신답네", "배지현, 귀엽고 청순한 매력 다 갖췄네", "이태임 서은아 만큼 예뻐", "배지현 아나 베이스볼S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ESPN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2년 연속으로 마구마구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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