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임 씨는 2일 현재 외출을 삼간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아파트 현관과 복도, 계단 등에서 진을 친 취재진이 수 차례 초인종을 누르고 전화 연락을 시도했지만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상태다.
임 씨와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외삼촌과 이모도 마찬가지. 이처럼 일체 취재에 응하지 않고 대외 접촉을 피하는 것은 일부 언론의 보도에 불만을 품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또 현재 임씨가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검사를 적극 고려하고 않는 상황에서 채 전 총장의 대응을 지켜보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게 관측이다.
채 전 총장은 조선일보에 대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취하한 이후 다른 대응조치에 대해서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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