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가 지난 1일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 신규 지점을 열었다고 2일 발표했다. 다낭지점은 남부 호치민과 북부 하노이에 이은 kt금호렌터카의 베트남 3호점이다. 다낭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렌터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kt금호렌터카는 다낭 내 5성급 호텔과 전략적 제휴을 통해 렌탈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이희수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네 번째)는 “베트남에서 완성된 전국적 영업체계를 기반으로 내년부터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사진설명)
kt금호렌터카가 지난 1일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 신규 지점을 열었다고 2일 발표했다. 다낭지점은 남부 호치민과 북부 하노이에 이은 kt금호렌터카의 베트남 3호점이다.
이희수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네 번째)가 개점식에 참석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금호렌터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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