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즈맘(대표 황재활) 주최,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50여개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업체가 참여해 예비 엄마 아빠는 물론 영유아 부모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3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우먼 정경미는 “서울 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면서 “아무래도 요즘 주 관심사가 아기인 만큼 이번 홍보대사를 하면서 많은 정보도 얻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미가 홍보대사로 합류하면서 한층 활기를 띠고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지난 5월 행사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유모차와 카시트를 비롯해 의류, 침구, 태교용품, 스킨 헬스케어, 교육 프로그램, 제대혈 금융상품, 영유아 식품, 영유아 가전 등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모든 용품을 실속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하반기 최고의 박람회다.
홈페이지 (www.seoulbabyfair.co.kr)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 입장권은 5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매일 선착순 1004명(4일간 4016명)에게 총 금액 65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타파웨어 빨대컵, 물따로 물티슈, 하이트제로 0.00, 얌얌 이유식용기세트, 베어타운 차렵이불세트, 맘누리 원피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63빌딩 관람권, 오제끄 쇼킹마스카라, 코코몽 에코파크 입장권, 테르메덴 무료이용권, CJ 알래스카 연어, 크록스 등 엄마와 아기에게 꼭 필요한 경품들이 가득한 것.
선착순 경품 이외에도 사전등록자 경품도 다양하며 특히 키즈맘 네이버 카페 오픈기념으로 현장 응모자에 한해 기아차 레이를 증정하는 대박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사항이 있는 참가 업체 및 관람객들은 홈페이지(www.seoulbabyfair.co.kr)를 참고하거나 02-3277-9919로 전화하면 된다.
주최 측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수유실, 카페테리아를 마련하고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한다. 또한 주말 혼잡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 500m 거리에 있는 대곡초등학교 운동장을 임대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현장에서 10만원 이상 현장구매시 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유아치약칫솔세트를 증정한다.(선착순)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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