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나 선물세트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일생에 몇 번 안 되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임산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기존에는 기저귀, 아기 옷, 유모차 등의 잡화류가 인기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산모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임산부 선물은 임신 초기, 중기, 만삭까지 임신 기간에 따라서 선물유형은 달라지지만 산수유, 흑마 늘, 복부자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건강식들은 출산 후 피부 관리나 건강회복에 탁월하며, 임신부 외 가족들도 함께 먹을 수 있어 인기다.
잡화나 식료품 외에도 임산부 전용화장품도 추천 할 만한데, 튼살크림이나 바디오일 등 피부에 바르는 것만으로도 영양과 튼살 예방까지 가능한 기능성 제품들이 많다.
임산부의 날 행사기간 중에 임부용품 전용 브랜드 아이릴리의 디라인노튼크림과 모링가바디오일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어바웃미의 복분자환, 산수유환 등의 시중가가 5만원이 넘는 건강식품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임산부의 날 특별행사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아이릴리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들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건강식품 사은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과 제휴를 통해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엄마들이 필요로 하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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