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여자친구와의 결별을 고백해 화제다.
천정명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THE 화신 LIVE'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천정명은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좋은 만남을 가지고 싶은 여자친구였는데 '고쇼' 출연하고 헤어졌다"고 밝혔다.
천정명은 "당시 오랜만에 쇼프로에 나가다 보니 나름 긴장했다. 잘 나오고 싶어서 2주 정도 단식을 했다. 그렇게 오래 촬영할 줄 몰랐는데 장시간 끝나고 나니 거의 탈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방송이니까 회식 때 술 한 잔 후 힘들어서 뻗었는데 여자친구가 연락이 엄청나게 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런 부분에서 이해를 못 해주더라. 자신을 너무 방치해 뒀다고 생각한 듯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채 총장, 내연女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파산' 송대관, 빚 갚겠다 했는데…'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