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해외영업센터 등 신설…글로벌 사업 추진

입력 2013-10-03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내실 있는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외국인 대상 주식영업 부문의 체질 개선을 위해 해외영업센터를 신설했다. 해외 리서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기업 분석팀과 글로벌 투자전략팀도 만들었다.

해외영업센터는 홀세일(Wholesale) 사업부 내에 신설됐다. 해외 영업센터를 중심으로 해외 현지 법인은 외국기관 대상 밀착 영업을 강화하고, 국내에선 해외 영업 지원 프로세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주문체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및 해외 조직간 역할 분담을 통해 해외 영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주식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리서치본부내 해외 기업 분석팀 및 글로벌 투자전략팀을 신설했다. 해외기업 분석팀은 선진 금융 시장 및 이머징 마켓 중심 해외기업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글로벌투자전략팀은 지역별 투자전략 수립, 개별 상품 및 관련시장 리서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7월 김원규 사장 취임과 함께 글로벌 사업 방향을 '글로벌 사업의 내실 있는 성장'으로 새롭게 정립하고, 해외 사업구조 재편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국내 시장 성과만으론 향후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사업부별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외형 위주의 보여주기식 사업 확대보단 면밀한 사전 검토 및 사후 관리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채 총장, 내연女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파산' 송대관, 빚 갚겠다 했는데…'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