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그대로 비치는 유리 바닥 리조트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유리 바닥 리조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바닥이 유리로 지어진 호텔 객실의 내부가 담겨 있다. 다행히 중앙 일부만 유리이고, 침대나 소파가 있는 바닥은 나무로 지어졌다.
이 오묘한 객실은 폴리네시아(태평양 중남부에 흩어진 여러 섬을 통틀어 이르는 말) 보라보라섬에 있는 수상 방갈로 내부로, 항공편 및 식사를 포함한 패키지 비용이 인당 700만원 이상 소요될 정도로 고가다.
유리 바닥 리조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색깔이 진짜 예쁘다” “저 위에 서 있으면 무서울 듯” “유리 바닥 리조트, 정말 꼭 한번 가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 ‘유리 바닥 리조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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