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에서는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특성화고 학생들이 만든 제품, 지역 농수특산물, 홈앤쇼핑·중소기업진흥공단 히트상품 등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 가격 대비 50% 이상 싸게 판매된다.
특히 애장품 경매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탤런트 이영애 씨 등 유명 인사가 애장품을 후원했다. 유치원을 운영하는 ‘뚝딱이 아빠’ 방송인 김종석 씨와 다둥이네 첫째딸 탤런트 남보라 씨가 재능기부 사회와 홍보대사를 각각 맡을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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