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락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지수는 2000선을 중심으로 공방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적극적인 매수 가담보다는 조정 시 매수 관점이 안정적"이라고 조언했다.
지난 1일 미국 연방정부는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에 돌입했다. 백악관과 의회 지도부 회동도 성과없이 끝났다.
임 연구원은 "결국 앞으로 중요한 것은 셧다운 기간이 될 것"이라며 "과거 경험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셧다운 이후 초기 3일 정도는 국내 증시에 미치는 파장은 제한적이겠지만 이보다 길어질 경우 장기화 우려가 고조되며 투자심리에 균열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정치변수는 시간이 지나면 소멸되는 변수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는 없지만 초기 반응만으로 낙관적 접근을 하는 것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채 총장, 내연女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파산' 송대관, 빚 갚겠다 했는데…'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