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 하와이를 여행하는 법

입력 2013-10-04 11:32   수정 2013-10-04 11:39


[라이프팀] 대한항공 기장과 승무원 등 1천300명을 대상으로 한 테마별 추천 여행지 투표에서 하와이가 40%와 35%의 압도적인 비율로  최고의 신혼여행지와 가족여행지로 꼽혔다.

하와이는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으로 신혼여행으로는 낭만적인 자연환경과 다양한 레저스포츠,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으며 가족여행으로는 모든 구성원이 다함께 즐길 수 있음으로였다.

하와이는 여러 테마의 여행이 가능한 여행지 이므로 선택할 수 있는 여행 상품도 많다. 내가 원하는 테마에는 어떤 여행방법이 더 적합할까? 하와이 여행코스를 선택하기 전 결정해야할 3가지를 알아보자.


>> 여행의 목적을 명확히 
관광 or 휴양

휴양과 관광 두 가지를 모두 흡족하게 할 수 있는 하와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명확한 여행 목적을 세우지 안고 간다면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상황이 될 수 도 있다. 출발전 여행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적절한 동선을 구성하는 것이 즐거워야할 여행지에서의 불화를 막을 수 있다.

>> 상황에 맞는 여행 형식
자유여행 or 패키지여행 or 둘다?

여행을 떠나기 시간적 여유가 있거나 여행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자유여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 반대라면 대중적 체계적으로 짜인 패키지여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잘 따져보고 결정하자.

자유여행의 자유로움과 패키지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리고 싶다면 선택 관광으로 눈을 돌려보자. 시간표를 짜듯이 다양한 시간대와 프로그램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여행테이블을 구성할 수 있다.

>> 돌발 상황 대처 능력
국내여행사 or 현지여행사

사실 여행사의 프로그램은 크게 다르지 않다. 여행사를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도 현지에서의 돌발 상황에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느냐다. 한국에서도 돌발 상황이 일어나면 당황해서 올바른 대처를 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여행사가 직접 판매하는 프로그램인지도 따져 봐야한다. 단지 국내 사무실만을 두고 위탁판매를 하는 여행사는 여러 가지 문제에서 취약하다. 중간 수수료로 인해 상품에 가격이 높거나 저렴한 비용이라면 그 만큼 실속 없는 여행이 될 수도 있다.

하와이 전문 여행사 ‘가자 하와이’는 하와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여행사로 한국지점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여행 예약부터 시작해 전반에 걸쳐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현지에도 한국어 소통 가능직원이 상주해 있다.

차가 없으면 이동이 불편한 하와이의 특성을 이용해 렌터카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운전기사가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일대일 고객 응대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위급상황에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어 편리하다.(사진 출처: 하와이 관광청, 가자하와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샤이니 티저 공개, 10일 '엠카'로 첫 방송 컴백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슈스케 디스' 브래드 "한국문화 몰라 오해 있었다"  
▶ 황정음 데이트 공개, 김용준과 달콤한 시간 “손가락 이상해”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악플러 고소' 백지영 측 "소환조사 끝나는대로 강력처벌 요구"
▶ [포토] 엑소 찬열 '팬들과 눈빛교환도 다정하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