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JYJ 김준수가 본격 일본 투어에 시동을 걸었다.
10월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수는 3일 일본 하네다 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 첫 날부터 라이브 밴드 연습에 돌입했다. 김준수는 이곳에서 2주간 머물며 나고야,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열고 6만여 명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관계자는 “김준수의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댄스, 힙합, R&B 등 다채로운 무대 때문에 공연 완성도에 대한 일본 팬들의 신뢰와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김준수는 공연에 J팝을 추가, 일본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준수의 정규 2집 앨범 아시아 투어 ‘XIA 2nd Asia Tour Concert’의 일본 투어는 나고야, 요코하마 총 2개 도시 6회 공연에 걸쳐 개최된다. 10월8일~10일에는 나고야 니혼가이시에서 총 2만4000여명을 만나고, 10월14일~16일에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총 3만3000팬과 아시아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김준수의 일본 투어 티켓은 오픈 1주일 만에 15만 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 한 바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샤이니 티저 공개, 10일 '엠카'로 첫 방송 컴백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슈스케 디스' 브래드 "한국문화 몰라 오해 있었다"
▶ 황정음 데이트 공개, 김용준과 달콤한 시간 “손가락 이상해”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악플러 고소' 백지영 측 "소환조사 끝나는대로 강력처벌 요구"
▶ [포토] 엑소 찬열 '팬들과 눈빛교환도 다정하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