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종묵 서울대 교수 등을 초청, 고려시대 문인 백운 이규보 선생의 학문을 재조명하는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또 5일 인천 강화군 길상면 일대에서 이규보 선생의 추모제를 연다 열고 이규보 선생의 넋을 기리는 헌
다례를 진행한다.
규방다례보존회의 한 관계자는 “이규보 선생은 차(茶)를 좋아해 이를 소재로 시를 쓰기도 했다”며 “학
술강연회와 추모제는 이 선생의 학문을 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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