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제수도 인천, 음악도시 인천이 올해로 미추홀 2000년, 인천 정명 600년, 개항 130년
을 맞이함에 따라 「제49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으로, 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주)한화 외 7개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인천시가 원도심 거주주민 및 소외계층
을 초대하고, 다가오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등 인천시민들의 염원이 담겨있어 행사의 개최 의미가 깊다.
12일(토) 저녁 7시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사전행사가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저녁 8시부터 30분간 펼쳐지는 불꽃쇼로 인천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행사장에서 쓰레기를 모으는 등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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