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9명, '무함마드 알리 인권상' 첫 수상자 선정

입력 2013-10-04 17:01   수정 2013-10-05 01:45

미국 출신 세계적 ‘복싱 영웅’ 무함마드 알리(71)가 자신의 이름을 따 제정한 인권상의 첫 수상 영예는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3)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89)을 포함한 9명에게 돌아갔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EP)의 기아퇴치 대사로 활동하는 아길레라는 3일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무함마드 알리 인권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권상’을 수상했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분쟁 종식과 민주주의 전파에 주력하고 있는 카터 전 대통령은 ‘공로상’을 받았다. 여권 신장 운동의 전도사로 잘 알려진 팝스타 마이클 볼튼(60)이 세계 각국에서 인권 보호에 힘써온 민간인 활동가들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련기사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