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분할 및 합병 업무나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고, 해외 신흥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글로벌 회계법인도 적지 않다. 새로운 시장 창출과 생존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에서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계 법인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중소형법인을 상대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진회계법인(대표 : 서동우회계사)이다.
중소형 법인은 일반적으로 대형 법인에 비해 회계나 세무 인력이 부족하여 외부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하여 질 높은 회계서비스를 기피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원진회계법인은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이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세무·회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대형회계법인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뚜렷한 전략이기도 하며, 신생기업이나 소규모 법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등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업분할 및 합병 업무를 지원하고, 가업승계 및 상속 플랜 마련에 강점을 가지며, 사후 관리 컨설팅을 제공하고 모의세무조사 등을 통해 절세방안을 마련하고 해결책과 투명성을 동시에 지원하고자 한다. 이 밖에도 개인기업의 법인전환이나 start-up기업 경영컨설팅, 소규모기업의 기장대리 업무 등은 회계·세무·재무적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중소 창업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맞춤형 서비스가 될 것이다.
세무분야 베테랑이며 지난 10여 년간 대형회계법인에서 비상장기업의 가업승계 플랜 및 분할합병에 많은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는 원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서동우 회계사는 “삼일회계법인 시절, 대형 법인 위주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중소법인의 어려움을 알고부터는 이 때 축적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중소기업의 사업성공을 위해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원진회계법인은 서동우 대표와 대형회계법인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중견회계사들이 뜻을 모아 2010년에 설립됐다. 이 후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이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세무·회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 ‘맞춤형 파트너’ 서비스로 국내 회계법인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급부상하고 있어 원진회계법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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