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의 아찔한 레드카펫 노출열전이 화제다.
10월3일 부산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는 천정명 문정희 유인나 유아인 한효주 김효진 조여정 엄태웅 박중훈 예지원 등 배우들이 대거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중에서도 레드카펫 행사장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3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11년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오렌지색 파격드레스를 선보인 오인혜, 2012년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던 중 넘어져 가슴을 그대로 노출한 배우 하나경, 2013년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어깨끈이 풀려 가슴을 시원하게 노출하고 만 배우 여민정에 이어 올해도 아슬아슬한 드레스로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은 것.
먼저 한수아는 화려한 큐빅이 박힌 누드톤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새빨간 립스틱과 웨이브 올림머리로 고고한 매력을 더한 한수아는 가슴골을 훤히 드러내는 V 넥라인으로 풍만한 몸매를 한층 부각시켰다. 굴욕 없는 당당한 워킹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 홍수아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여성미를 어필한데 이어 타이트한 인어공주 라인 드레스로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가슴의 절반 이상이 노출돼 의외의 볼륨감도 엿보게 했다.
그런가 하면 강한나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의 가장 핫한 여배우로 떠올랐다. 어깨 부분부터 엉덩이 부분까지 망사로 처리된 블랙 드레스로 색다른 패션을 선보인 것. 엉덩이 골까지 그대로 드러난 파격 드레스를 과감히 소화한 강한나는 한 매체를 통해 “의상도 하나의 작품인데 내가 망치면 안될 것 같았다”고 당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레드카펫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상을 작품으로 접근하는 의도도 좋지만 매년 노출 경쟁이 과열되는 것 같아 아쉽네요” “강한나가 대박인 듯”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다들 축복받은 몸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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