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열리는 제11회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 자리는 어디일까.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으로는 1.여의도 맞은편 이촌 한강공원 2.지하철 9호선 노들역 부근 사육신 공원 3.한강대교 아래 노들섬 4.1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량진 주차타워 5.한강대교 위 전망대 쉼터 노들카페 6.선유도 공원 7.남산N타워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날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100만여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는 자리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오후에 미리 가 자리를 잡아둬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여의도 불꽃축제의 엔딩을 장식하는 한국팀의 불꽃쇼는 매년 원효대교에서 펼쳐진다. 이때문에 여의도 한강공원과 이촌지구를 명당으로 권하기도 한다. 여의도에서는 여의도 불꽃축제이니 만큼 잘 보이는 게 당연하며, 여의도 맞은편 한강공원 이촌지구에서는 여의도에 비해 여유롭게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오늘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마포대교 사거리에서 여의상류 나들목 교차로 1.8km 구간이 전면 통제되므로 차량을 이용한 불꽃축제 행사장 접근은 통제된다. 또, 지하철은 연장운행하지 않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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