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대중목욕탕에 가서 사람들이 알아봤던 일화를 털어놨다.
장윤정은 10월 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대중목욕탕에 갔다가 모두가 알아봐 난감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지난 번에 목욕탕에 갔는데 알아보면 서로 불편할까봐 수건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그랬더니 아무도 몰라보길래 편안하게 탕 안에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윤정은 아주머니들이 서로의 어깨를 치며 ‘가지마, 저기 장윤정 혼자 있어’라 수군거리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레이싱 모델 구지성은 “나 역시 불가마나 대중목욕탕에서 사람들이 알아본다 싶으면 일부러 일어날 때 섹시하게 일어난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서 더 자세히 보기 때문”이라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윤정 대중목욕탕, 민망했겠다", "장윤정 대중목욕탕, 연예인들은 이런 불편 많겠구나", "장윤정 대중목욕탕, 아예 처음부터 인사하고 들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도전 1000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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