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 비… 내일부터 태풍 '다나스' 영향권

입력 2013-10-07 07:55  

7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8~9일엔 태풍 '다나스'의 직접 영향권에 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지난 주말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던 태풍 '피토'가 비켜갔지만, 뒤이어 다나스가 빠르게 북상하면서 태풍 영향권에 들게 됐다. 다나스의 영향으로 7일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나스는 밤새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자라났다. 8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쪽 부근 해상을 거쳐 대한해협을 통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태풍 다나스의 최대 고비는 8일 오후부터 9일 오전까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직접 영향권에 드는 남부 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