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에 의존한 100세인가? 건강100세인가?

입력 2013-10-07 10:33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김세현 저자 초청 강연 열려

새정부의 공약사항인 기초연금이 논란이 일고 각종 복지 공약이 국민들의 관심 속에 회자되는 작금의 상황이 과연 ‘복지’라는 말의 기준을 얼마나 성실히 이행하는 것인가? ‘복지’란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국민 전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는 정책이라는데 얼마간의 돈으로 일시적인 충족은 가능 하겠지만 그 또한 얼마나 갈 것인가?

가치관의 차이는 있겠지만 행복의 가장 기본적인 것 중에 하나는 건강이 아닌가? 누구나 인정은 하겠지만 추상적인 개념으로 치부해 중요한 사실은 간과하는 듯하다. 노령화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는 100세 시대를 말하지만 의료비 증가도 이에 비례해 증가 추세임은 의료 기술의 발달에도 각종 질병과 질환으로 고통을 받으며 삶을 연장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이에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국민 건강 매뉴얼”을 만들어 우리 후세에게 남겨주고자 하는 뜻깊은 강연이 있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바로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의 저자 김세현 씨다.

김 씨는 책을 통해 ▲바른 호흡을 하자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절제의 미덕을 기르자 ▲정기적으로 인체정화를 하자 등 건강을 위한 10계명을 알리고 있으며, 방대한 건강 정보 중 올바른 것을 선별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기존 참가자인 조모 씨는 어려서부터 심장병을 앓았고 결혼 후 임신빈혈은 평생 치료불가 판정에, 두통, 고혈압, 반신마비, 뇌졸중 등으로 10년 동안 휠체어에 의지하며 일주일에 2~3회는 중환자실 신세를 질정도였으나 강사의 권유대로 생활한 후, 이제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홍천에서 힐링캠프를 운영할 정도로 좋아져 새로운 삶에 감사함을 전한다.

더욱이 국민건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한발효해독학회의 추천을 받아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김 씨는 강연에서 대사성질환(고혈압, 당뇨, 비만)과 암이 증가하는 이유와 건강한 삶에 대해 알아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얼마 전 이슈가 됐던 효소에 대한 허와 실에 대해서도 밝힐 계획이다.

앞선 강연에서 김 씨는 “효소라고 해도 설탕절임이나 설탕추출액에 불과한 제품이 있는 반면,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과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HACCP 등 관련 제도에 충실한 믿을 수 있는 제품도 있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얻지 않은 정보는 부분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세현 저자 초청 강연회는 매월 둘째 넷째주에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