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업계, 저소득계층 '빈곤 대물림' 예방 금융교육

입력 2013-10-07 11:59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근수·여신금융협회 회장)는 7일 서울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경제금융교육 캠프시설 건립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투게더-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폐교를 재건축, 경제금융교육 전용캠프시설(새싹꿈터 3호)을 건립한 뒤 교육캠프를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드림투게더(이사장 최재근)는 지역 저소득계층 아동 지원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전용캠프시설인 새싹꿈터를 건립, 운영 중이다.

김근수 위원장은 "신용카드업계가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저소득계층 아동에게 빈곤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