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8천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행사는 인천아트센터 인근 호수와 부지에서 오후 7시 30분부
터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은 고성 불꽃쇼, 나이애가라 불꽃쇼, 뮤지컬 불꽃쇼, 피날레 불꽃쇼 등 테마별 볼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도시를 선포한 도시에 걸맞게 불꽃과 레이저 등을 활용한 DJ음악쇼도 펼쳐진다.
도시공사는 인천아시안게임을 1년 앞두고 붐업을 조성하고 음악도시로서 인천이미지를 높이고자 축제
를 추진하게 됐다.
도시공사의 한 관계자는 “올해 1회 축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정례화하도록 할 것”이라며 “서울불꽃축제
등 국내 3대 불꽃축제에 버금가는 행사로 만들겠다”고강조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