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류수영이 해군으로 입대하는 소감을 전했다.
10월7일 류수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금발이 되니 머리 속도 밝아지는 느낌의 일주일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류수영은 "내일은 해군으로 입대. 2002년 드라마 '네이비'에선 해군대위, 영화 '블루'에선 해군 ssu 중사역할을 맡았었지요. 해군은 간부와 장교 역할을 모두 해봐 뭔가 자신감이 모락모락입니다"라고 해군에 입대하는 소감을 덧붙였다.
류수영 해군 입대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 해군 입대 기대된다" "류수영 해군 제복 잘 어울릴 듯" "류수영 해군 입대 대박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오는 8일부터 해군 광개토대왕함에 승선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류수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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