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권이 뭐길래"…조망권따라 서울 아파트 한 채값 결정

입력 2013-10-08 12:44  


조망권 갖춘 분양서 인기…서울시 규제로 희소가치 더 높아져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도심 속 한강 생활권을 자랑하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을 분양 중이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 단지 안에 생태연못을 비롯해 한강과 연결하는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으며 래미안 둘레길, 티하우스, 휴게쉼터 등 다양한 힐링 공간이 조성된다. 단지 내 녹지와 소공원을 포함하면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전체 녹지율은 약 50%에 달해 친환경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한강과 인접해 다양한 수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현석나들목을 통하면 걸어서 5분 만에 한강시민공원을 갈 수 있어 운동 및 산책 등 웰빙생활이 가능하다. 조망을 최대한 살린 남동.남서향 배치로 각 동에서 한강 및 밤섬 조망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도심 속에 위치한 만큼 교통여건이 우수해 직주근접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 사이에 위치해 두 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서강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을 통해 도심권, 여의도, 강남권 등 업무지역으로 손쉽게 출근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연면적 약 1580㎡가 넘는 대형 구립 어린이집이 올해 하반기 신설될 예정이며, 신석초, 신수중, 광성중.고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ㆍ홍대 상권,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 편의시설도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168가구, 84㎡ 377가구, 114㎡ 96가구, 임대 13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 74가구, 84㎡ 143가구, 114㎡ 50가구 등 총 267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5년 동안 양도세 100%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전용 85㎡ 이하 물량이 전체 81%를 차지한다. 특히 전용 84㎡ 일부 타입은 ’한 지붕 두 가족’으로 불리는 가구 분리형 수익형 평면으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안국역 4번 출구 근처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 있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2) 765-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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