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990년대 음악을 통한 복고 아이돌을 표방하고 나선 4인조 신인그룹 무브 인 키(MIK)가 기아대책이 후원하는 세계 기아아동을 돕기 위한 캠페인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글날인 10월9일부터 시작하는 이 자선 콘서트는 무브 인 키(MIK) 멤버들 스스로 '기부는 마음의 엔터테인먼트다'라는 공연주제를 세우고 누군가를 후원하는 일은 결국 스스로 느끼는 특별한 마음의 행복이 아니겠냐며, 공연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무브 인 키(MIK)의 기아 아동을 위한 자선 콘서트는 10월에 9일, 20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오후 7시와 6시에, 일산 킨텍스 주변에 위치한 테마파크 쇼핑몰 원마운트의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든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콘서트의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무브 인 키(MIK)는 향후 기아대책과 원마운트와 협의하여 매월 지속적인 캠페인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본인들의 앨범과 대중의 귀에 익은 K-POP 히트곡, 그리고 팝 레파토리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 GA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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