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외면한 朴대통령, 부인 아키에와 대화

입력 2013-10-08 17:16   수정 2013-10-09 02:29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첫날인 지난 7일 정상 만찬 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와 악수하며 대화를 나눴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키에 여사는 스스로 ‘한류 팬’이라고 할 정도로 평소 한국 드라마를 즐겨보며 간단한 한국말도 구사할 줄 아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박 대통령 순방을 수행 중인 정부 관계자는 “아키에 여사가 먼저 박 대통령에게 다가가 반갑게 한국말로 인사를 했다”며 “박 대통령도 웃으면서 악수를 나눈 뒤 잠시 얘기를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베 총리는 이 장면을 옆에서 지켜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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