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北 도발 임박 징후 없어…내부 좀 더 주시"

입력 2013-10-08 18:31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8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3년 내 무력 통일을 선언하고 최근 대남 총공격 명령 대기를 지시했다는 국가정보원의 보고와 관련해 "북한 내부를 좀 더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군사적 동향이 있느냐"는 유승민 국방위원장의 질문에 "북한이 3∼4주 전부터 수일 전까지 수사적인 대남 비방을 강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다만 "북한의 도발 관련한 임박한 동향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