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주원이 ‘굿 닥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10월8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온 고마웠다. 너 때문에 정말 많이 배웠어. 가슴에 구멍이 또 크게 뚫린다. 시온아…안녕, 오늘 굿닥터 마지막 방송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주원은 ‘굿 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아 천재적인 의학지식을 지녔지만 아이 같은 순수함도 동시에 갖고 있는 레지던트 박시온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그린 ‘굿 닥터’는 8월5일 첫 방송 이후 19회 연속 동시간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주원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수고했어요” “주원 종영 소감 보니 마지막 회인게 실감이 나요” “주원 종영 소감이라니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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