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강남미인도가 자신의 초상화라고 주장하는 화성인이 등장했다. 강남미인도는 왼손엔 명품 가방, 오른손엔 명품 선글라스를 든 여인의 모습으로 강남 성형 문화를 풍자한 그림이다.
강남미인도녀가 자신을 비난하는 시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강남미인도녀는 "물론 성형했다고 안 좋게 보는 사람도 당연히 있다. 난 성괴(성형괴물)가 아니라 성형미인이다. 성형괴물은 성형했는데 이상한거고 성형미인은 성형했는데 예쁜거다"고 대답했다.
이미 28번의 성형을 마친 강남미인도녀는 아직도 외모의 부족함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이어 눈트임, 턱뼈, 이마 등을 수술할 예정이라고 털어놔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분 세탁이 따로 없다", "성형녀들은 저런 사실을 숨기고 결혼 하나?", "이쁘긴 한데, 더 예뻐지겠다고 하는 게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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