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굿 닥터’ 종영에 “아쉬워…모두 고생했다” 열혈 팬 인증

입력 2013-10-09 16:09  


[최송희 기자] 배우 이현우가 ‘굿 닥터’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현우는 10월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웅이 형 시온님(주원)한테 혼난다. ‘굿 닥터’ 끝났네요. 아쉽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시청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이현우는 박기웅의 트위터에 “박기웅 인턴, 똑바로 못하나. 정신 안차리나, 훗”이라는 멘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같은 날 종영한 KBS2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마지막 회에 카메오로 출연한 박기웅을 언급한 것.

이날 박기웅은 어리바리한 신입 레지던트 역을 맡아 주원과 연기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굿 닥터’ 종영에 네티즌들은 “굿 닥터 종영 아쉬워요” “이현우도 굿 닥터 종영이 아쉬운가 보네” “대박. 이렇게 끝나다니 우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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