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인들의 음악 향연 ‘기쁜 우리 챔버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16일 오후 7시 서울 목동에 위치한 KT체임버홀에서 열린다.
기쁜우리챔버오케스트라는 18명의 지적?자폐성 장애 청소년들로 이뤄진 아마추어 관현악단으로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코너가 마련된다. 드라마 ‘구가의 서’ 삽입곡 'My eden'으로 유명한 팝페라 가수 이사벨의 특별 공연도 볼 수 있다.
주최는 기쁜우리복지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 문의 및 예약은 (02) 3663-2386~7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