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자·김광규 시인, 독일 독자와 만난다…본대학 등서 낭독회와 한국문학 좌담회

입력 2013-10-09 17:57   수정 2013-10-10 02:01


김영하(왼쪽부터) 소설가, 신달자·김광규 시인이 독일 독자와 만난다.

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김영하 작가는 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번역원과 현지 출판사가 주최하는 낭독회에 참석한다. 14일에는 독일 본대학 한국학과와 세종학당이 마련하는 낭독회에 신달자·김광규·김영하 작가가 참석하며 낭독회 전 ‘독일에서의 한국문학’을 주제로 한 좌담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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