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히트작 ‘이사만루2013 KBO'를 애플 진영에 출전시킨다.
게임빌은 이사만루2013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사만루2013은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야구 게임 인기 순위와 매출 순위에서 모두 2위에 올라있다.
애플 앱스토어 출시 직후 무료 게임 전체 순위 2위, 무료 게임 스포츠장르 1위에 오르는 등 가파르게 인기가 상승 중이다.
이사만루2013은 3차원(3D) 실사 야구게임으로 실제와 흡사한 타구 궤적과 바운드, 실제 프로야구 선수 500여 명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현실감있게 반영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이달의 우수 게임’으로도 선정됐다.
게임빌은 애플 앱스토어 출시 및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축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신규 구단을 생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파워행운카드 10장과 체력회복제 10장을 제공한다. 또 내달 2일까지 매일 출석체크 이벤트와 시합 전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골드 및 스타,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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