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폭풍오열, 10년 전 가수 은퇴하려다…

입력 2013-10-10 10:45  


임창정 폭풍오열

임창정이 녹화도중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2' 녹화에 참여한 임창정은 역대 최강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탄탄한 실력으로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임창정의 팬이었던 모창능력자들이 임창정을 위해 깜짝 무대를 준비했다. 10년 전 임창정의 은퇴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이를 보던 임창정은 이내 참던 눈물을 쏟았다.

이어 패널로 출연한 김창렬은 "노래 좀 다시 해줘라라고 빌었던 기억이 나요"라고 말해 그 시절 안타깝게 팬들 곁을 떠났던 아쉬움을 회상하며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임창정 폭풍오열에 누리꾼들은 "임창정 폭풍오열 안타깝다", "임창정 폭풍오열, 그 당시 무슨 일 있었길래", "임창정 폭풍오열 이유가 뭘까", "임창정 폭풍오열말고 활동 열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이 출연하는 JTBC '히든싱어2'는 오는 12일 전파를 탄다.

사진 = JTBC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서울대 男, 10살 연하 여대생에 "잠만 자자"며</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