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전쟁의 부활? 'BB', 'CC', 'PP'크림까지 치열한 경쟁전

입력 2013-10-10 11:10   수정 2013-10-10 11:14

 
[신나영 기자] 바야흐로 크림 화장품의 전성시대다. 각종 트러블 예방, 피부 톤 개선, 주름방지, 보습, 피부재생 및 회복 등의 성능을 갖춘 크림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화장품은 세계 기업 못지 않게 기술력을 증강시키며 다양한 기능의 피부 개선 관련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마다 BB크림에 이어 CC크림, PP크림까지 빗발치게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용과 함께 치료 목적을 가진 화장품이면서 이들은 ‘BB’, ‘CC’, ‘PP’처럼 명칭하기도 쉬워 또 하나의 화장품 트렌드로 굳혀지지 않을까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사람마다 피부 타입과 특징이 다르듯 자신에게 필요한 화장품을 선택해 발라야 한다. 따라서 단순 업계 트렌드나 인기에 따라 사용하기 보다는 각각의 화장품 특징을 제대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BB와, CC, PP크림은 각각 어떤 차이를 갖고 있을까.

◆‘BB크림’ vs ‘CC크림’ vs ‘PP크림’
BB크림의 정식 명칭은 ‘블레미시 밤(Blemish Balm)’으로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재생 및 보호 목적으로 사용되던 제품이다. 커버력이 많이 강조 돼 연예인들이 ‘민낱화장’을 할 때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잡티나 홍조가 많은 타입의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유분이 많아 물에 섞이지 않으며, 강한 톤 보정력을 가지고 있다.

반면 CC크림의 CC는 ‘Color Control’을 줄여서 표현한 말로, 피부색을 조절해준다는 뜻을 갖고 있다. BB크림에 스킨케어 기능을 더해 결점을 가려주면서도 얼굴 톤을 화사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잡티가 많으면서도 칙칙한 피부 톤에 좋다. 가벼운 텍스쳐로 BB크림 보다 수분감이 많아 피부를 건강하고 내추럴하게 만드는 효과를 갖는다.

최근에는 PP크림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화장품이 등장하고 있다. PP크림은 ‘Post Procedure’, 즉 경과 후 상처 자국을 회복시켜주는 크림이다. 제약회사에서 약품의 형태로 출시되었으나 최근에는 피부 재생과 회복 기능을 강화시킨 화장품으로 나오고 있다.

◆플라센타와 황금 성분 함유한 ‘아마란스 플라센타 PP크림’
 

아마란스 플라센타 PP크림은 아마란스와 인제대가 공동개발 연구하여 모공을 통과하여 모세혈관까지 흡수되는 행체 동안 호르몬농축크림이다.

프라센타 생체 단백질과 비타민, 성장인자들이 혈관운동을 조절하고, 피부 스스로 대사를 조절하여 어혈을 풀어준다. 어혈 기미, 검버섯, 호르몬 기미를 피부 속에서부터 배출하여 지금까지 미백제품으로 경험하지 못했던 피부광채를 느낄 수 있다.

아마란스의 발효기술로 탄생한 생체발효인자는 즉각적인 피부 재생과 진정, 해독을 담당하여 피부 뿌리 속 색소노폐물을 해독하여 대리석처럼 깨끗한 피부를 선물한다. 또한 식용순금으로 모세혈관을 운동하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24시간 마사지를 받은 것처럼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사진제공: 아마란스, 이니스프리, 닥더자르트, 헤라,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에뛰드, 더페이스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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