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턴건' 김동현(32)에게 KO패를 당한 에릭실바(29)가 경기 후 모습을 공개했다.
에릭실바는 10일 자진의 인스타그램에 이종격투기 선수 맷 헤밀과 함께 파이팅하는 포즈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실바는 얼굴이 부어 있으나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에릭실바는 브라질 상파울루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29 웰터급 매치에서 김동현에게 2라운드 KO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김동현은 한국 선수로는 UFC 최다승인 9승2패를 기록했다.
한편 김동현은 UFC에서 가장 인상적인 KO승을 거둔 파이터에게 주는 '넉아웃 오브 더 나이트'를 수상하며 부상으로 상금 5만달러를 받았다. (사진출처: 에릭실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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