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빅뱅의 탑과 김유정의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유정은 10월8일 유즈 공식 페이스북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지난주 부산에서 햇살은 찾아 볼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고요. 다음에도 여러분께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 전달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탑과 김유정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남매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탑과 김유정의 투샷은 10월4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APAN 스타로드’ 그린 카펫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탑 김유정 투샷 진짜 오누이 같네” “탑 김유정 투샷 사이 좋아 보여요” “진짜 훈훈한 남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과 김유정은 영화 ‘동창생’에서 오누이로 호흡을 맞췄다. 11월6일 개봉. (사진 출처 : 김유정 유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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