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0층 에메랄드홀에서 덴마크 대사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더 하우스 오브 덴마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가구, 인테리어, 모피 등 다양한 브랜드가 모여 북유럽의 전형적인 가정집을 재현, 종합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100 Years of Danish Chair'전을 열고 핀율, 한스웨그너, 입 코포드 라센, 난나 티트젤 등 덴마크를 대표하는 거장 가구 디자이너들의 의자 작품과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북유럽 스타일의 유명 조명 브랜드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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