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온라인게임 없다" "천만에 신작 러시"

<p>2013년은 온라인 게임 시장이 빙하기라는 말이 나온다. 불황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신작들은 다수 등장할 시기가 왔다. 가을 게임시장에서는 할 만한 게임들이 쏟아지고 있다.</p> <p>올해 하반기 시장에는 어떤 신작들이 나올 준비를 하고 있을까. 과연 모바일 게임이 대세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게임은 초토화되었을까. 항상 주목되는 '신상' 온라인게임의 리스트를 뽑아보았다.</p> <p>

우선 10월 16일 한국-중국-일본 설화를 바탕한 '아스타 온라인'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어 '아크로드2'가 1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같은 날 김대일 PD의 '검은사막'도 비공개 서비스를 한다. 23일부터는 '이카루스' 파이널 비공개서비스를 돌입한다. 30일부터는 '다크폴'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p> <p>그리고 또한 AOS 원조라고 불리는 '도타2'가 한국에서 베타서비스를 진행중이다.</p> <p>차가운 가을비와 함께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하지만 온라인 게임 신작 시장은 2013년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기자 song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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