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클라라 지드래곤의 클럽 부비부비가 포착돼 화제다.
10월12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어제 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한 남성과 일명 ‘부비부비 댄스’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사진이 흐릿한 탓에 사진 속 주인공이 실제로 클라라와 지드래곤이 맞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우선 사진에서 가장 또렷하게 보이는 모자 쓴 남성은 지드래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이 사진은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모 클럽에서 열린 저스틴 비버 첫 내한공연 뒷풀이 당시 촬영된 것인데, 당시 지드래곤은 모자를 쓰지 않았고 긴팔 티셔츠를 입었다. 따라서 휴대폰을 만지는 남성이 아닌, 클라라의 앞쪽에서 몸은 흔들고 있는 금발 남성이 지드래곤이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한편 이날 파티에는 2NE1 씨엘-산다라박, 소녀시대 효연, 2PM 준케이-장우영, 2AM 조권-임슬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미쓰에이 민-지아, 원더걸스 혜림, 슈퍼주니어 강인-려욱, 가수 박재범, 배우 정겨운, 가수 지나 등이 참석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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