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가희는 이번 타이틀곡 '잇츠미'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고(故) 로티플스카이 곡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희는 매니시한 재킷과 팬츠에 11자가 선명한 복근을 드러낸 상의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중성적인 매력이 살아있는 무대를 뽐냈다.
특히 미국의 저명한 음악차트 빌보드가 지난 1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희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다"라는 글을 올리며 가희의 솔로 변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아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지드래곤, 아이유, 티아라, 가희, 서인영, 나인뮤지스, 임창정, 블락비, 송지은, 마이네임, 소년공화국, 투아이즈, AOA 등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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