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 택시요금이 일제히 올랐다.
안전행정부의 지방물가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말을 기준, 전국의 중형택시 평균 기본요금은 2,740원으로 측정됐다.
택시 기본요금이 작년 11월에 비교해 15%나 올랐지만 지난 1월 부산과 대구, 울산부터 인상되기 시작한 택시 요금은 올 연말 인천시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4년 만에 공공요금이 인상되며 인상폭도 버스와 전철, 도시가스, 상하수도 요금 등 지방공공요금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공요금 들썩 하네요” “공공요금 들썩이라니 화난다” “공공요금 들썩? 월급은 안 오르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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