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구입해 월세를 놓을 때 예상 임대수익률은 전국 평균 연 4.4%로 나타났다.
임대전문 정보회사 렌트라이프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된 최근 3개월간 아파트 매매와 월세 거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 예상임대 수익률은 연 4.4%였으며 수도권의 예상 임대수익률은 연 3.8%로 가장 낮았다. 지방광역시 연 4.5%, 지방 연 5.3%로 각각 집계됐다. 매매 가격이 높은 서울은 수익률이 연 3.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연 6.5%로 가장 높았다.
면적별로는 소형일수록 매매 가격이 낮고 월세 수요는 풍부해 수익률이 높았다. 수도권 소형 아파트(전용 60㎡ 이하)의 수익률은 연 4.3%, 전용 60~85㎡ 연 3.5%, 85㎡ 초과 연 2.9%로 면적이 커질수록 수익률은 낮았다.
서울의 소형 아파트 중에서는 강남 출퇴근이 쉽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관악구(연 4.2%)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도봉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중랑구도 연 4%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경기와 인천은 평균 연 4~5%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포천시, 이천시, 여주시, 파주시, 화성시의 수익률은 다소 높았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소형 아파트가 매매가격은 낮은 반면 생활기반이 안정돼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량도 46.5%는 전용 60㎡ 이하였고, 전용 60~85㎡가 39.1%였다. 중소형 아파트가 수익률도 높고 월세 거래가 많았다.
서울은 수익률은 다소 낮았지만 고소득 월세수입은 가능했다. 월세 중 26.3%는 월세가 100만원 이상이었다. 반면 경기도는 9.3%, 전국 평균은 8.
2%가 월세 100만원 이상이었다. 중소형 아파트는 관리가 쉽고 임대수요가 풍부한데다 올해 구입하면 5년간 양도세 감면혜택도 있어서 안정적 투자처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임대전문 정보회사 렌트라이프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된 최근 3개월간 아파트 매매와 월세 거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국 평균 예상임대 수익률은 연 4.4%였으며 수도권의 예상 임대수익률은 연 3.8%로 가장 낮았다. 지방광역시 연 4.5%, 지방 연 5.3%로 각각 집계됐다. 매매 가격이 높은 서울은 수익률이 연 3.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연 6.5%로 가장 높았다.
면적별로는 소형일수록 매매 가격이 낮고 월세 수요는 풍부해 수익률이 높았다. 수도권 소형 아파트(전용 60㎡ 이하)의 수익률은 연 4.3%, 전용 60~85㎡ 연 3.5%, 85㎡ 초과 연 2.9%로 면적이 커질수록 수익률은 낮았다.
서울의 소형 아파트 중에서는 강남 출퇴근이 쉽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관악구(연 4.2%)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도봉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중랑구도 연 4%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경기와 인천은 평균 연 4~5%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포천시, 이천시, 여주시, 파주시, 화성시의 수익률은 다소 높았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소형 아파트가 매매가격은 낮은 반면 생활기반이 안정돼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량도 46.5%는 전용 60㎡ 이하였고, 전용 60~85㎡가 39.1%였다. 중소형 아파트가 수익률도 높고 월세 거래가 많았다.
서울은 수익률은 다소 낮았지만 고소득 월세수입은 가능했다. 월세 중 26.3%는 월세가 100만원 이상이었다. 반면 경기도는 9.3%, 전국 평균은 8.
2%가 월세 100만원 이상이었다. 중소형 아파트는 관리가 쉽고 임대수요가 풍부한데다 올해 구입하면 5년간 양도세 감면혜택도 있어서 안정적 투자처로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