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핸드폰에서 골프장 예약 후 결제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골퍼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모바일 버전에도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는 설명이다.
'모바일 골프장 부킹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회비 없이 전국 150여개의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 신안CC, 스마트 KU, 썬힐 GC 등 골프존과 제휴를 맺은 20여개 골프장을 예약하고 선결제할 경우에는 5~30%의 그린피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골프존은 모바일 부킹 서비스 기능 강화를 기념해 '필드는 나의 비타민'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PC 및 모바일에서 '그린피 선결제' 후 예약한 골프장에 방문하는 골퍼들에게 GNC종합 비타민을 팀당 1개씩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ooking.golfz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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