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삼성, LG, SK, 현대기아차 등 23개 대기업이 직접 추천한 우수 협력사 100개 기업이 참석해 300여명의 우수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상장사 26개사가 포함된 우수협력사 100곳은 신입부터 경력까지 다양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구직 희망자는 온라인사이트(http://jobfair.winwingrowth.or.kr)에서 참가기업정보 열람 및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현장방문 시 우수 기업 면접과 매칭 컨설팅, 비전 멘토링 등 다양한 채용 부대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유장희 동반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기업 및 관련 협력사가 함께 면접을 지원하는 채용 박람회로 청년실업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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