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우유피부 만들기 “미백케어로 OK!”

입력 2013-10-14 10:28   수정 2013-10-14 11:14


[라이프팀] 드라마 속 배우들의 하얀 피부는 철저한 관리와 케어를 요한다. 특히 자외선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야외촬영 환경 속에서 배우들의 미백케어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다.

얼마 전 연예 정보프로그램에서는 톱스타가 바쁜 시간을 내어서라도 꼭 병원에 직접 방문해 케어받는 시술로는 비타민 주사를 꼽기도 했다. 이처럼 미백케어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배우가 많은 것이다.

특히 해외 유명 팝가수 또한 이 주사를 통해 하얀 피부로 거듭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한국에서는 연예인 주사로 알려지며 유행 하고 있는 것. 최근 유행하고 있는 미백케어에 대해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제이케이 성형외과에 자문을 구했다.

Q. 셀프 미백케어 법을 추천한다면?

무엇보다 자외선을 꼼꼼하게 차단하는 것이 첫 번째다.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노화, 잡티, 주름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것.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자외선임을 기억해야 한다.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SPF50이상의 차단제를 사용하고 2, 3시간 간격을 체크해서 덧발라주는 것도 꼼꼼하게 챙기자. 특히 아열대 기후에서는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와 적외선 및 가시광선으로 인한 열노화도 함께 케어할 수 있는 쿨링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비타민C와 수분함량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류를 자주 섭취하는 것도 맑은 피부에 도움이 된다.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물을 많이 자주 마시는 것도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 것에 좋다.

Q. 메디컬 미백 케어란 무엇인가

미백이란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이라는 피부 색소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막아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 미백에 효과가 좋은 비타민 주사는 피부의 면역력을 강화해 색소침착을 예방하며 환한 피부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기존에 알려진 비타민 처방법이 약으로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주사로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또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고 칙칙해 보이던 피부를 하얗게 해줌으로써 미용효과도 뛰어나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스스로 하는 미백케어에 한계가 있다면 전문적인 메디컬 미백케어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한국의 미백케어는 환자 개개인의 국적과 인종, 스킨타입에 따라 맞춤형으로 활성화된 관리법이 늘고 있어 해외환자들이 줄을 잇는 추세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은 “비타민 주사는 고농도 비타민과 무기질, 성장인자, 면역력이 향상되는 주사시술이다”라며 “환자들의 영양공급을 위해 시술하는 비타민주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최근에는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미용,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능이 알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혜원 원장은 “바쁜 현대인들도 간단하게 시술 받을 수 있어 비타민 주사 반응이 좋다. 특히 비타민 주사는 피부노화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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