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14일 오전10시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에 위치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확장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확장 기념으로 진행된 발파식에는 신세계건설 윤기열 대표, 신세계사이먼 강명구대표, 김진호 경기도의원, 원욱희 경기도의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신세계그룹 김해성 사장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아울렛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07년 개점한 이래 7년 만인 오는 2014년 12월, 기존 부지면적 8만여평(26만4000m2), 매장면적 8000여평 (2만6000m2), 145개의 브랜드에서 부지면적 14만여평(46만3000m2), 매장면적 1만5000여평(4만9000m2), 250여개의 브랜드를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확장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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