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www.cafeartisee.com)가 가을을 맞아 제철 과일 ‘사과’를 활용한 신 메뉴 8종을 선보인다.
‘Apple’s Dream’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신 메뉴는 제철을 맞은 사과를 활용해 가을철 입맛을 돋우는 티(TEA) 2종, 케이크 2종, 베이커리 4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애플 시부스트 타르트’는 고소한 타르트 틀 위에 시부스트 크림(커스타드 크림+이탈리안 머랭)과 사과 슬라이스를 더한 케이크로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파이 타르트와 캐러멜에 졸인 사과로 맛을 낸 ‘애플 타탕’도 아티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케이크다.
‘애플 진저티’는 신선한 사과를 곱게 갈아 마누카꿀과 생강으로 풍미를 살린 티(TEA)로 환절기 감기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다. ‘애플 밀크티’ 역시 은은한 홍차 향에 사과를 더해 가을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아티제는 이번 신 메뉴를 통해 베이커리 라인도 강화한다. 고소한 아몬드 크림과 사과 슬라이드가 듬뿍 올라간 ‘애플 갈레트’와 고소한 월넛과 사과, 건포도를 넣고 바삭 하게 구워낸 ‘애플 스투루델’, ‘애플 데니쉬’와 ‘애플 파이’ 등 총 4종으로 아티제 파티시에가 직접 개발하고 구워내 사과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아티제 ‘Apple’s Dream’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3500원부터 3만4000원까지 다양하다.
아티제를 운영중인 ㈜보나비 관계자는 “이번 아티제 신 메뉴는 제철을 맞은 사과로 과일의 영양 그대로를 살린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따뜻한 음료와 제철 과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아티제와 함께 따뜻한 계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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