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손예진이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10월14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손예진은 "요즘 조울증 상태"라며 영화 '공범'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손예진은 "내일 '공범' (언론) 시사회를 한다. 나도 내일 처음 본다. 굉장히 긴장된다"라면서 "지금 조울증 상태다. 지금은 조증인데 금방 우울증으로 바뀔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공범'에 대해서는 "딸이 어느 날 실화를 다룬 영화를 보는데 그 영화 마지막에 진짜 범인 목소리가 나온다. 딸이 아빠 목소리라는 것을 알아채는 것"이라면서 "또 평소 아빠가 하는 말인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죠'라는 이야기를 듣고 딸이 아빠를 의심하게 된다. 소름 끼치는 내용"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컬투쇼' 손예진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손예진 방송 봤는데 정말 예쁘더라" "공범 손예진 연기 기대된다" "컬투쇼 손예진 출연 하니까 벌써부터 화제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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